2014년 1월 6일 월요일

류덕의 차잡설 01. 육우(陸羽)와 다경(茶经)을 알아보자 -1-



육우의 상


 오늘은 월드의 고전 중의 고전이라고 있는 다경의 저자 육우에 대해서 알아 보자.다경《茶》은 중국 당나라 시대 사람인 육우가 지은 책으로, 역사상 최조의 전문 서적이라고 전해진다.

  그렇다면 육우는 어떤 인물이었는가?
육우는 고기를 얻으려고 기르는 소이다

 육우 陸羽(733年-804) 당나라 시대 사람으로, 중국 후베이성 출신이다.

 이 사람이 유명한가?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당연히 위에서  언급한대로 다경의 저자이기 때문이다.  차에 관한 문헌 가운대에서 다경의 위치는 절대적이다. 그래서  다성(茶圣), 다선(茶仙), 다신(茶神) 등으로도 불리우는 인물이다. 

 이 육우라는 사람의 일생은 그야말로 파란만장했다.  징링 용개사의 주지승이었던  지적 선사(竟陵龙盖寺主持僧智积禅师, 징링은 현재 중국 후베이성의 티엔먼시) 서호(西湖,후베이성에도 서호가 있다) 부근에서 3살의 육우를 주웠다고 한다.   

  천애고아였던 육우는 나중에 역경을 공부하여 점을 봐서, 괘를 가지고 자기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얻은 것이 점(漸)괘였는데, 그 효 풀이 가운데 「鴻漸於陸,其羽可用儀,吉。」(기러기가 땅위에서 천천히 날아가니, 그 깃은 예물로 쓸 수 있다. 길하다) 라는 풀이를 보고 ,성을 육(陸)으로, 이름을 우(羽)로, 자는 홍점(鴻漸) 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용개사에서 육우는 글을 배우면서, 또한 차를 다루는 법도 배웠다 그렇지만 육우는 머리를 깎고 불법에 귀의할 생각은 들지 않았다고 한다.  육우는 12살때 용개사에서 몰래 도망쳐 나온다먹튀 (절에서 배운걸로 결국 역사에 이름을 남겼으니) 

 그리고 나서 극단으로 들어가서 연극을 배우기 시작한다. 생긴것도 별로이고 말을 더듬는  불리한 점이 많았으나, 유머와 재치가 있어서 어릿광대 역할로 상당히 성공을 했다고 한다. 또한 그는 나중에 3권짜리 유머집인 谑谈》을 저술했다

 .746년, 징링 태수 리지우(李齐物) 연회를 열었는데연회 중에 육우의 연기를 보게되었고 ,  연기에  감탄하여 그에게 사서(诗书) 선물 하면서 티엔먼시베이훠먼산(天门西北火门山)의 조우푸즈(邹夫子)에게 가서 공부를 할 수 있게 소개를 해준다.

753년, 육우가 20세가 됬을때, 추이구오푸(崔国辅)를 알게되서 함께 여행을 하게 된다.

754년 봄, 추이공(崔公)과 작별을 고한 육우는 허난성(河南) 으로 오게된다. 육우는 빠똥쩐샹밍(巴东真香茗)등의 차를 맛보게 되고, 또 이곳에서 쓰추안성 등 타지의 차 생산 상황을 듣게 된다.

755년 여름, 육우는 고향인 찡링으로 돌아온다. 찡링현성(竟陵县城)에서 60리 떨어진 똥펑촌(东冈村)에 거주한다. 이 곳에서 여행에서 얻은 여러 정보와 차에 대한 지식을 연구하기 시작하게 되며, 이 것이 차 전문 서적을 집필의 시발 점이된다.

756년, 안사의난으로 인해 난민들이 남하하게 되고, 육우또한 강을 건너게 된다.창쟝(长江) 중하류 유역과 화이허(淮河)우역의 각지를 돌아다니며 차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한다.

760년, 육우는 후조우(湖州, 저쟝성 浙江省)에 오게 되는데(육우는 이 후조우를 자신의 두번째 고향으로 여기게 되며, 여기서 승려 쟈오란(皎然)과 함께 쭈산에 있는 먀오시사(杼山妙喜寺)에서 함께 기거를 하게 된다. 둘은 여기서 일생의 우정을 맺게 된다. 얼마 안있어 다시 절을 나온 육우는 저술에 집중을 하게 되고, 또한 여러 명승, 도사들과 사귀게 된다.

  육우와 쟈오란의 나이차이는 크게 났지만 (육우가 쟈오란보다 26살이 어렸다), 서로 알게 되고 나서는 나이고 뭐고 친구가 되었다. 
 쟈오란과의 깊은 우정은 그들이 가진 공통점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어 보인다.
 둘은 당나라 시단의 스타였고, 필력이 남다른 작가였다. 또한 모두 유,불,도 삼교를 공부했었으며, 특히 차예에 대한 애호 차덕후 가 남달랐다. 또한 독신주의자였으며, 속세를 떠나 은거를 택한 인물들 이었다. 이들의 교류는 그들이 세상을 뜰 때까지 수십년 동안 계속되었다.
 (학식, 가치관, 취미가 이렇게 잘 맞는데 친한 친구가 될 수밖에 없지 않을까? 만약 그들이 남녀관계였다면 또한 좋은 부부가 되었을 것이다)

육우와 쟈오란의 즐거운 한때. 쟈오란은 술대신 차를 마시자고 주장했다.


765년, 육우는 32주, 군의 실제 고찰자료와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최초의 다경《茶经》초고를 완성한다.

780년, 육우는 쟈오란의 지지아래 다경《茶经》을 발간하게 된다.

781년, 육우의 명성이 날로 높아지면서 당현종(唐德宗)를 그를 등용하려 한다. 그러나 육우는 2번의 부름을 거절한다. 육우는 일생동안 관직에 임하지 않았으며, 결혼도 하지 않았다.

799년, 육우는 칠순이 다되어서 후조우(湖州)가 그리웠졌다. 그래서 후조우의 칭탕먼 밖에 있는 칭탕 별장(湖州青塘门外青塘别业)으로 가서 만년을 즐겁게 보낸다.  804년에 작고하는데, 이때가 72세였다. 



 육우는 일생동안 권세있는 귀족들을 경멸하였으며, 재물에 집착을 보이지 않았다 (육간지...) 자연과 함께 하는 , 정의로운 삶을 추구하며 살았다고 한다. 《전당시,全唐》(청나라때 저술된 당나라 시 모음집)  육우가 지은 다음과 같은 시가 전해진다.

不羡黄金罍,
不羡白玉杯,
不羡朝入省,
不羡暮登台;
千羡万羡西江水,
曾向竟凌城下来。


황금으로 된 술병이 부럽지 않고

백옥으로 술잔이 부럽지 않고

아침에 문안 받는 것이 부럽지 않으나

천번 만번 부러운 것은 서강의 물이니,

이미 찡링성(육우의 고향,호남성) 아래로 흘러 왔구나.

후베이성에 있는 육우 기념관의 설경



 육우는 일생동안 시와 문학에 공을 들였다. 그러나 전해지는 그의 작품은 많지 않다. 그러나 그 저서인 '다경' 당대와 당대 이전의 차와 관련된 지식과 경험을 체계적으로 종합한 저서로서,후대에 이르러서는 산업의 근간이 된 저서로 칭송 받고있다.  (책한권 잘써서 역사에 이름을 남긴 케이스)

 다음 시간에는 그의 저작인 다경을 살펴 보자. 

이 글은 차 커뮤니티 투티에 기고한 글입니다.





2013년 3월 11일 월요일

중국 문서 자료, 서적을 찾을때 무조건 가보는 사이트 추천




ishare.iask.sina.com.cn

  한국 한자 발음으로 하면, 애문 공향 자료... 입니다.
  중국 사이트라서 중국어가 되시는 분들이 사용하기 편하시겠지만, 중국어 자료를 찾는 분들은 당연히 중국어가 되실테니깐...

 자료가 정말정말 많습니다.
 물론 저작권 보호가 필요한 자료도 정말정말 많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중국책을 구할수가 없어서   , 주로 여기에서 다운받은 파일을 킨들로 보고 있습니다.


 중국 고전 문학이나 경전의 전문부터 최신 서적까지 계속 업데이트가 되고 있습니다.
  자료에 따라 점수를 요구하는 자료가 있긴 합니다. 이런건 로그인해서 자기 점수를 소모해서 받아야 되는 귀찮음이 있습니다. 물론 가입하고 인증하면 점수를 40점 정도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급하게 자료가 필요하다면 가입해야겠죠.

 중국의 인터넷 사용자들도 텍스트 자료를 찾을때는 이 사이트를 우선적으로 들르더군요.

 그만큼 오래되고 쌓인 자료도 많다는 말이겠죠.

  물론 나중에 저작관 보호가 강해지면 여기 자료들도  많이 날라가게 되지 않을까 십습니다.

 아무튼 필요하신분들에게는 매우 쓸모있는 사이트가 될겁니다.

2013년 3월 9일 토요일

후시수 선생 상한론 강의 번역 제4조 胡希恕先生伤寒论讲座韩翻译



4、伤寒一日,太阳受之,脉若静者为不传;颇欲吐,若躁烦,脉数急者,为传也。


!구글 트렌슬레이트 툴킷을 쓰게되면서 작업이 좀 편해졌습니다. 구글 트렌슬레이터가 좀 불안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문장 잘라주는건 좋네요. (날리는 일이 없길...) 그래서 원문과 해석을 같이 병기하는 식으로 바꾸었습니다.
괄호()안에 들어가는 내용은 이해를 돕기위한 제 첨삭입니다.
伤寒病,一开始的时候全发生太阳病,所以说太阳受之…………如果脉平静,平静是怎么的呢? 상한병은, 일단 시작할때에는 모두 태양병이야. 그래서 태양이 받는다고 이야기 한거지. 만일 맥이 평정하다면, 평정은 어떤 상태지? 就是不特别大,不特别快,着都说明病轻,这样的病是不会传的。 바로 그렇게 크지않고, 빠르지도 않다. 이게다 병이 가볍다는걸 설명해 주지. 이런 병은 전이되지 않는는거야. 什么是传呢? 전이된다는게 뭐야?仲景的书是这么讲的,开始病在外,它往里边传,传入半表半里,传入里。 장중경은 이렇게 설명하지. 시작할때는 병이 바깥에 있는데, 안으로 전이 된다. 반표반리로 들어왔다가, 안으로 들어간다. 虽然开始在太阳病,一看这个脉象平、静,这个病不要紧,吃点药就会好的。 시작할때는 태양병이기는 하지만, 맥상이 평정한 것을보면 이 병이 그렇게 심하지 않다, 약좀 먹으면 좋아질거다 라는 거지.假设说颇欲吐,若躁烦。 만일 막 토하고 싶어하고, 조번하다고 가정해 보자. (조번은 열이 뜨고 불쾌한 상태로 여기서 해석)颇欲吐就是欲传少阳病的情况,这个少阳病,尤其柴胡证是心烦喜呕,颇欲吐这个颇字很有意思,不是说这个人,有点感冒,稍稍的有点吐的意思,颇就是很的意思,心理闹的慌要吐;若躁烦,这个躁烦那,阳明病,这个热在里头人就发烦躁,烦躁的厉害,这个躁搁到上面,躁者乱也,烦是个热象,发烦热,这是有内传阳明的一个征候。 토하고 싶어하는 것은 소양병이 되려고 하는 상황이야. 이 소양병, 특히 채호탕증은 가슴이 답답하고 구역질을 하거든. 颇欲吐라는 말에서 颇라는 글자는 아주 재미가 있어. 당황스러울 정도로 구토를 하고 싶어한다는 거지. 그리고 만약 조번하다면이란 말에서 이 조번이란것은 말이야, 양명병에서 열이 속에 있으면 조번하게 되지. 심하게 조번하면, 이 조번이 위로 올라오는되. 躁라는 말은 난잡하다 의미야. 烦은 열이 나는 모습이고. 짜증이 난다- 이것은 양명증이 속으로 전이되는 증상이야. 脉数急,数就是快,急更快,就是脉快的意思,这说明这个病与上面的病差太多了,这个病必传,来势挺凶。 脉数急,数는 빠르다는 뜻이고,急는 더 빠른 것을 어미하지 ,그러니 맥이 빠르다는 뜻이다. 이것은 이 병과 위에서 말하는 병의 차이가 매우 크다는 의미야. 이 병은 반드시 전이고, 병세가 꽤 심하다는 말이지.

所以我们遇到这种病,你必须在这个病的一开始就应该知道它的轻重传与不传,这个要传的你就是你就是治的对,治的正确,依法来治的也不会马上就好的,所以对这个病要重视了,这个病是在急剧变化之中的,临床上一定要注意,有脉数等症状了,说明这个病是往前进展的,它没停止。 그러니 이런 병을 만나면, 병의 경중과 전이되는 여부를 병의 초기에 알아야 하는거야. 이렇게 전이되는 병은 말이야, 치료를 정확하게, 법칙에 맞게 했다고 해도 바로 낳지는 않아. 그러니 이병은 매우 중시해야되. 이 병은 아주 급하게 변화하하는 상태 가운데 있는거야. 임상에서도 매우 주의해야되는데, 脉数등의 증상이 있다면, 그럼 이병은 계속 발전되고 있는 것이고, 멈추지 않는다는 거지.

후시수 선생 상한론 강의 번역 제 3조



3阳病或已发热或未发热恶寒体痛呕逆阴阳俱紧者为伤寒

이 태양병은 표양증이야. 언젠가는 열이나게 되는거지.
 그러나 막 시작할때에는, 혹은 이미 열이 나거나, 혹은 열이 안나거나 할수도 있지.
 어떤 사람은 머리가 아파서서 병원에 가서 진료 받을 때까지는 아직 열이 안나기도 한다고. 그런데 조금만 진나면 열이 나거든
 그래서 이미 열이 나든 안나든반드시 오한이 있고, 그러니까 추위를 싫어한다는 거지, 그래서 이 오한은 표증의 특징인 거야.
 반드시 오한이 있고,  게다가 땀이 안나는 이 오한은 특히 심하지. 임상에서도 그래. 마황탕은 계지탕에 비하여 오한이 훨씬 심하다고.
 특히 대청룡탕증은 오한이 더욱 심하지.
 몸이 아프고 구역질이 나고, 땀이 하나도 안나는건, 기의 운행이 뻗어나가질 못하는건데계지탕증에서의 증상은 기가 위로 치솟지 않지만 부딪히거든, 그렇지만 경미하지 , 그래서 그냥 헛구역질만 하는거야. ( 계지탕의 증상 또한 기가 막혀있지만, 마황탕 증상처럼 심하지 않다는 설명으로 이해됨)

 그런데 마황탕증은 땀이 하나도 않나잖아. 기가 조금도 비껴주질 않으니깐, 위로 치솟는거지. 그래서 구역질을 하는거야.

그럼 계지탕증에이 몸이 아프지 않은게 아니야. 아프다고. 그렇지만 아픈게 덜하지. 혈관이 느슨해졌지않아?
 근데 이 상한이라는 증상은 땀이 안나잖아.   땀이 안나서 충혈된게 위로만 치솟는게 아니라, 어떤 방향의 충혈도 중풍보다 강하게 치솟는다고. 그래서 몸이 아프지. 머리와 목만이 아니라고.
 이게 바로 땀이 있고 없고의 차이이고, 땀이 나면 완맥, 땀이 안나면 긴맥인거야.

 그리고 이 음양이 모두 긴장됫다는 것은 아래위의 맥이 다 긴장됬다는거지. 이 긴장됫다는건 손으로 누르면 구획이 분명하다고. 이런 종류의 태양병은 상한이라고 해. 바로 태양상한이고, 그럼 고인들이 이러한 이름을 사용한건 중풍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이유랑 같지.
 이러한 태양병은 반드시 오한 증상이 있다는 거야. 오한 증상이 중풍의 경우보다 더 확실하지.
 장중경이 중풍과 상한이라고 이름지은건 참 맛깔나게 지은거 같아.

 중이라는 말은, 사기가 깊다는 거고, 상이라는 말은, 바깥이 다쳤다는 거야.
 우리가 어디 긁히거나, 부딪혀서 다치면 다 표피가 다치지. 상한이라는건 표피가 열리지 않은거고, 땀이 나오질 못하는 거야. ( 이라는 글자가 표피의 손상을 주로 의미한다는 설명)
 그래서 땀을 좀 내면 괜찮아져. 병이 얕은데 있다, 이게 바로 상한이야.

 앞머리에 이야기한건 태양병의 제강이고, 특징을 개괄하는 거였지. 그럼 이러한 태양병을 세세하게 분류하면 두 종류가 되는데, 하나는 태양상한이고, 다른 하나는 태양중풍이다. 중요한 차이는 하나는 땀이 없고, 하나는 땀이 난다는 거야.

 이렇게 땀이 나고, 혹은 안나는 것 때문에 증상이 생겨나는 거지.


3、太阳病,或已发热,或未发热,必恶寒,体痛,呕逆,脉阴阳俱紧者,名曰伤寒。
这太阳病证啊是表阳证,是迟早要发热的,不过开始得的时候,或者已经发热或者还没发热,有的人一有病了头疼等等的看病的时候还没发热呢,可它转手就要发热,无论已发热还是未发热,必恶寒呐,一定是怕冷的,所以这个恶寒是表证的一个特征,它一定怕冷,而且不汗出的这个怕冷特别厉害,在临床上也是,麻黄汤证比桂枝汤证的怕冷要重的多,尤其是大青龙汤证冷的更厉害。体痛呕逆,他一点也不出汗,气机不得旁达,你象桂枝汤证他不是不往上撞他也撞,但轻,所以也有干呕啊。而麻黄汤证他一点汗也不出,气体一点也不往旁走,他都往上撞,所以它呕逆。那桂枝汤证身体不是不疼,也疼,但它疼的轻,那血管不是缓了吗,这个伤寒是无汗,他这个充血不光往上面冲,他哪面充血都比中风冲的多,所以身体都疼,不光头项,这就是有汗无汗的关系,有汗脉缓无汗脉紧。这个阴阳俱紧就是上下脉全紧,这个紧啊,你拿手一按非常的界限分明。这类太阳病就叫伤寒,就是太阳伤寒,那么古人取这个名字跟中风一样,也是由于这一类的太阳病必恶寒,恶寒比中风明显显著………………………………张仲景他起名字中风与伤寒,这也是很有味道的。中,这个邪深,伤者伤于外,咱们擦伤、碰伤都是伤于表皮,伤寒是皮表不开,汗不得出,所以一小发汗就好了,病邪浅,这就是伤寒。头一条讲的是太阳病的提纲,也就是概括的特征,那么在这种太阳病再细分,有两种,一种太阳伤寒,一种太阳中风,主要的差别,一个是无汗,一个是汗出。由于这个汗出和无汗着症状就出来了。


후시수 선생 상한론 강의 번역 제2조



2、 太阳病,发热,汗出,恶风,脉缓者,名为中风。




완맥, 이 완맥은 긴장된 맥과 대비하여 말한 거야. 이 긴맥은 마치 담배꽁초 같은 느낌인데, 아주 단단하게 싸고있는 거지. 만일 이 속의 반을 덜어내면, 바로 완맥이 되는거야. 바로 단단하지 않게된다는 거지. 이게 바로 완맥이야.
 왜 맥이 완맥이지? 바로 땀이 나왔기 때문이지. 나왔으니깐, 수분이 일부 줄었을거아냐, 그래서 맥을 누르면 느슨하게 느껴지는 거지.
 그럼 뒤에 이야기할 병증은 바로, 땀이 나가지 못하는 상태지, 그러면 맥이 아주 긴장되게 돼.
 그럼 이부분에서 말하는 건 태양병 안의 여러 종류중 하나인 태양병증을 이야기 하는 거야. 열이나고, 땀이나고, 오한에다가 오풍까지 있고, 이런 종류의 태양병은 바로 중풍이라고 하지.
 이 풍이라는 것은 옛날사람들이 말하는 의미는 풍사야. 바로 풍사에 맞았다는 거지.
 그럼 풍사에 맞았다? 틀린 말이야. 왜냐하면 오풍이라는 바람을 싫어하는 증상이 있으니까 옛사람이 중풍이라는 말을 지은거지, 사실 이건 유형 분류의 문제야.
 우리가 앞에서 이야기한게 태양병은 땀을 내야하는데 땀을 못내고, 그래서 바로 이 태양병이라는 상태가 되었다고 이야기 했지?  근데 지금은 땀이 나왔는데, 그래서 응당 상태야 좋아져야 하는데, 근데 나쁘단 말야.  이건 바로 땀을 내는 기능에 문제가 됬다는 거야.
 이 땀이 병사를 제거하지 못하는데에는  질적인 문제와 양적인 문제가 있어.
 땀이 나긴 했지만 질병을 제거하지 못했다는 거야. 그리고 아래에서의 상한은 아예 땀이 나오지도 못하는 거고. 이런 두가지 경우를 설명하고 있어.
 그럼 옛사람이 중풍이라고 한 것은, 바로 현상을 본질로 여기고 있는건데, 이런 옛사람들이 틀린거지.
 옛날사람들이잖아. 장중경 시절말이야.  2천년동안 과학 수준이 있는데 지금 우리가 이렇게 말하면 안되는거야.  지금은 중풍이라는 걸 하나의 증상의 이름으로 보면 되지. 결코 진짜 풍사가 여기있다는게 아니야.
 그러나 이 이름 때문에 설명하는게 문제가 됬다고, 나중에 다시 이야기 하지. 일단 여기서는 예기 하지 않기로 하자.
 그럼 이 중풍이라는 것은 말야, 이 중자를 사용한 의미는 활로 물건을 맞춘 것을 중이라고 하거든,  그러니까 중이라는건 안에 맞았다라는 것이지. 그럼 이게 땀이 나는데도 병사가 안으로 들어왔다고 하는걸 설명하는 거지. 네가 땀이 나면 표면이 허해 지잖아….(음원 상실)

 이 부위, 그래서 옛사람이 중풍이라고 부른거야. 중풍이라는 말은 나쁜기운이 깊이 들었다는 것을 말하고,  이 나쁜기운은 바로 병사지. 표면 부위에 있는거야. 상한에 비해서는 깊이 있는거고. 그래서 중자를 사용한거지.
 이 중자는 아주 재미있는데, 그렇지만 이 풍사라는 말을이렇게 믿어버리지는 마. 바람을 싫어한다고 풍사때문이라는건 아니라고.

 이 오풍 증상은 땀이 낮기 때문에, 그러니까 몸에 열이 나고 땀도 나면 당연히 바람을 꺼리게 될 수 밖에 없지.  목욕을 하고 나면 모두가 알수있지, 뜨거운 탕에서 땀을 줄줄 흘리면서 나오면, 밖에 공기가 차갑게 느껴지잖아. 그래서 뭘 걸치게 되는거지.
 이건 몸에 열이 나고 또 땀도 나니깐 바로 오풍증상이 생기는 거고, 그래서 오한에다가 오풍까지 생기는 거야.  그래서 오풍이 오한보다 더 심한거지.
 ㅇ
 오풍 증상이 있으니깐 어떤이들을 풍사때문이라고 하는데, 이 풍사라는건 틀린거야.
 이건 하나의 증상일 분이야.
태양병의 증상인 부맥에, 두항강통이오한이 있는데 만일 여기에 완맥, 발열, 땀이나는 증상까지 있다면, 이런 종류의 태양병은 바로 중풍증이라는 거야.
 이 증은 병사가 좀 더 깊은데, 피부층에 있는데 아니라, 근육의 층까지 들어온거지.
 병사가 모이게 되는 곳은 반드시 그 곳의 기운이 약하기 마련이야.  외표에 땀이 낫기 때문에, 피부가 느슨해지고, 그래서 이 사기가 안으로 들어오는거야.
  이 사기는 안으로 들어오는데 , 어디로 가지? 너무 많이 들어가지는 못하고, 근육층으로 들어가지. 뒤에서 우리가 말할껀데,  계지는 본래 해기하는 기능이 있지? 발표하지마. 여기까지가 제 2조야.




这个太阳病就是指第一条的脉浮,头项强痛而恶寒,这样的太阳病的证。那么假如它又发热汗出,这个汗出不是大汗出,得感冒也出现这个,身上潮乎乎的出汗并不太多,而且这个汗啊,觉着有锈(音)味,发热,不但恶寒而且还恶风,这个恶寒比恶风厉害。脉缓,这个缓是相对着紧说的,这个紧脉就象烟卷一样,裹的很紧,你要是倒出去一半,就是缓了,就不是那么硬了,这叫缓。为什么脉缓呢?就是因为出汗了,出来了,水份丧失一部分了,所以这个脉一按就缓了。那么后面要讲的伤害,它就一点汗都不出,它的脉就特别紧。那么这一段它说太阳病里头有这么一种太阳证,发热,汗出,不但恶寒还恶风,这类的太阳病就叫做中风,这个风在古人的意思就是风邪了,就是中于风邪,这是错的,它是因为怕风所以古人给它起名叫中风,其实它就是个类型的问题,我们前面讲的太阳病要出汗达不到出汗,才有太阳病这么一种情况,这会它见汗了,应该好了,但它没好,就是出汗的机能的关系了,这个汗达不到驱除病邪质和量的问题,虽然出汗但不能接触疾病,而下面的伤寒干脆就达不到出汗的目的,就这么两种情形。那么古人说中风,那就是拿现象当本质,这是古人的一个错误,古人吗,象仲景的时候,两千来年科学水平在那呢,现在咱们不能这么说了,
现在把中风当一个证名看就是了,并不是真有风邪在这里,可是因为这个名字的关系这个解释就成问题了,我们过后再谈,现在先不说这个。
那么说这个中风,这个中字上有用意的,这个中就是拿箭射东西谓之中,中者中于内,这就说明出点汗而邪却留到里面去了,你出汗表就虚呀,…………………………(音频缺失)。
这个部位,所以古人叫中风,中风者言其邪深也,这个邪就是病邪了,在表的部位呀,较伤寒要深,所以用这个中字,这个中字是很有意义的,但这个风邪的说法,先在不要这么信了,不要说恶风就是风邪,
这个恶风它是以为出汗,身上有热又有汗非恶风不可,这个洗澡大家都知道,从热水里出来,出一身汗那就是怕风,你非披上点衣服不可。



2013년 3월 4일 월요일

메리암웹스터 인터넷 사전 쓰기 참 편합니다. 공부하시는 분들께 대추천.




 영영사전하나 추천합니다.
 모두가 잘 아는 메리암 웹스터 사전입니다.


 링크는 여기
http://www.merriam-webster.com/dictionary/manifested


추천하는 이유는...

예문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다른 사전에 비해서 많습니다.
 제가 다른 사전을 다 뒤져본건 아니지만, 일반적인 웹공개 사전들이 뭔가 부족한 예문이 아쉬워서 구글로 예문을 뒤지게 만들었던것에 비해 정말 풍부한 예문이 나옵니다.
 롱맨이건 윅셔나리건...

 그리고 메리안 웹스터는 사전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를 더블클릭하면- 다른 탭으로 그 단어 관련 링크가 생깁니다!
  모르는 단어는 이런식으로 탭을 계속 뛰워나갈수가 있습니다.


 저는 외국어 표현을 엑셀로 정리하는데, 이 기능이 그렇게 편할 수가 없습니다.

잡다하게 의미 설명을 집어 넣어넣는것보다 다양한 예문을 모아놓고 읽으면 훨씬 단어의 이해가 정확하고 체화도 잘되더라구요.




2013년 3월 1일 금요일

후시수 선생 상한론 강의 번역 제1조

学苑出版社《胡希恕金匮要略讲座》
이건 금괘요략 강의록 사진
胡希恕(1898—1984)

 중국 중의사 후시수 선생은 상한론에대한 독창적인 해석과 탁월한 임상실력을 유명하셨던 분입니다.
   
 상한론을 내경의 장부, 경락이나 오운육기를 이용해서 해설하는 성무기를 비롯한 기타 많은 학파들과는 전혀다른 혁신적인 해설로 유명한 분입니다.

 상한론의 육경변증을 증상군을 나누는 카테고리로 설명을 하면서, 아주 실질적이면서도 임상적인 응용이 가능한 방식으로 설명을 합니다. 
  저도 이분의 강의록을 보면서 여러 부분에서 해석의 탁월함에 감탄과 과 속이 시원한 느낌을 자주 받고 있습니다. 
  
 이런 분의 책을 이제야 만나다니... 하는 생각도 들고요. 

 개인적으로 동양의학 쪽의 이론이 무당 푸닥거리 하는식으로 빠지는 부분들도 많은 느낌이 드는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상한론 강의록 번역을 연재하려고 합니다.
  제 공부도 하고, 좋은 정보도나눈다는 생각으로 강의록 번역을 연재하겠습니다.
 (억지로 스스로에게 족쇄를 채우자는 이유가 제일 큽니다...)

 

 일단 상한론 조문이 삼백여개가 넘는 많은 양이긴 한데, 그래도 조금씩 하다보면 언젠가는 결실을 볼거라 생각하고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번역 내용은 구어체인 강의느낌을 살리고, 좀 더 이해하기 쉽도록 구의체와 의역을 사용하여 번역을 하겠습니다.  

 물론 오역과 곡해의 가능성이 무궁무진 합니다만, 그래서 본문도 첨가할테니 참고하시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太病,脉浮,头项强痛而寒。


이부분은 말이야, 후세에 와서 제강(중점, 아웃라인정도의 의미) 이라고 하는데, 뭐가 제강이냐 말이지. 제강이란 두글자를 언급한 건 맞는 말이야. 바로 태양병의 강령이라는 말이지.

구체적으로 말해보자면, 이 태양병에 관해서, 이부분이 태양병의 특징을 개괄한다고. 무릇 태양병이라고 하는 병이라면, 반드시 이 특징이 있어야 한다는 거지.

 그럼 태양병이란 말은, 개별적인 분리된 병이 아니야. 우리가 말하는 현대 질병명이 많잖아.  간염, 폐렴 등은 이런건 모두 개별적인 병이지. 이런 병들은 각개 병이 병을 유발하는 원인을 독립적으로 가지고 있지. 그리고 병변이 존재하는 특정한 위치가 있어. 이런 종류의 현대 서의의 병명은 병마다 하나씩 이름이 있지.

 여기서 태양병이라고 하지만 말이야, 이 태양병은 독립된 별개의 병을 말하는게 아니야.





 일단 부맥이 있고, 머리와 목이 뻣뻣하고 아프며, 오한이 든다. 이런 증후반응이 있다면, 이게바로 태양병인거지. 태양병은 일반적은 병증이야, 어떤 병이던 간에.  마치 우리가 평소에 보는 감기, 유행성독감, 장티푸스, 온진등등 같은거 말이야.



이 태양병은 시작하자 마자 이런 증상이고, 이건 우리가 임상에서 아주 자주 보게 되는 거지. 맥이 뜨고(부맥) , 머리와 목이 뻣뻣하며 오한이 든다는 증상, 이런 특증이 있다면 태양병이라는 거야. 그럼 네가 태양병 치료방법에 기초해서 치료하면, 틀리지 않는다는 거지.  이 태양병의 두서에 말한는 것이 바로 이거야.

 우리는 이러한 증후에 근거해서 더 깊이 연구하면, 이 태양병에 대해서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겟지.

  저 맥이 부하다는 것은 어떤걸 설명하지? 맥이 부하다는 것은 맥이 밖으로 나온다는 거야. 밖으로 나왔다, 이게 어떻게 밖으로 나왔냐? 바로 혈관 속이 충혈이된거지. 바로 혈액이 많아져서 이 맥이 뜨게 된거야.

 혈액이 많다는 것은 혈액안에 수분이 많아졌다는 거지.  병에 막 걸렸다고 피의 양이 늘어난다는게 아니야. 그런일이 어딨겠어. 수분이 많아진거지.



맥이 부하다는 것은, 바로 우리 몸의 외부의 얕은 표면에 있는 동맥이, 고도로 충혈된 상황을 말하는 거지.

 맥이 금방 나왔는데, 특히 머리와 목의 충혈은 더욱 심하겠지. 그래서 위쪽이 특별히 아픈거야. 그리고 뻣뻣한  건 말이야(강),  현대에도 하남사람은 몸에 어디가 뻣뻣하다 하면, 바로 (강)하다고 말하지. 장중경은 하남사람이잖아. 바로 강은  하남쪽 말이라는 맞다는걸 알수있지.  그럼 이 충혈은 말야, 상반신이 심하지, 위쪽이면 위쪽일수록 심한거야.  이건 우리가 감기에 걸리면 모두 알 수 있어. 딱 감기에 걸리면, 머리의 혈관이 모두 팽팽해지고, 위로 가면 갈수록 심하지. 그럼 이게 어떤걸 설명해 주겠어?

 바깥에 붙어있는 얕은 혈관들은 모두 충혈되고, 상체부위는 특히 심하다는 거야.



 그리고 오한, 이 오한은 바로 체표가 뜨겁다는 말이야. 우리 평소 온도는 말이지, 바깥의 공기와 접촉하는데 일정한 차이가 있어도 습관이 되어있어.  그런데 갑자기  체온이 높아지면, 바로 바깥과 차이가 커지는 거고, 그래서 느끼기에  바깥 공기가 차갑다 느껴지는 거지.  이건 확실한거야.

 안팎의 차이가 커졌잖아, 이게 바로 오한이야. 그럼 이런 분석에 근거하여 생각해 보자고, 이건 어떤 상황인지.

 사람이 땀을 내고 싶은데, 땀을 내기전에, 혈관이 확장되야 하지. 대량의 체액이 바깥쪽으로 오고, 바로 이때- 부맥이 되는거지.

 그럼 땀이 나는건, 모두 상체야. 상체의 면적이 크잖아. 그래서 이런 상황이 되는 거지. 체액이 대량으로 상체로 몰려오고, 그래서 부맥이 되고, 목과 머리가 뻣뻣하고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거지.



 그럼 액체는 열과 같이 오잖아. 서의에서도 그렇게 설명하지. 액체와 열은 같이온다, 그래서 바깥부분의 체온이 증가하고, 그래서 바깥이 춥게 느껴지는거지.



그럼 우리는 이러한 증상에 근거해서 알아낼수가 있어. 이건 땀이 나려고 하는 초기의 증후이고, 땀을 내려고 하는데 낼수가 없으니, 바로 맥이 뜨고, 머리와 목이 뻣뻣하고 아프며, 오한이 드는거지.



 태양병은 바로 이런 병이야. 이 증후에 근거해서 우리는 이런 결론을 내릴 수 있지.

 이 태양병은 바로 땀을 내려고 하는데 땀을 내지 못하는 는 상황인 병리현상이다.

  중의에는 이 부분에 관련된 전통적인 관점이 있어. 중의에서는 정사교쟁이라고 말하는데, 이 관점은 맞는말이야.  그러니 만일 우리가 병이 생기면, 우리의 몸은 이런 질병이랑 투쟁을 하려고 하지, 가만히 있지 않는다고. 그래서 정사교쟁이야.

 이말은 중의에서 아주 중요한 말이야.  그럼 이 태양병은 왜 땀을 내야할까?

 바로 몸이 땀을 냄으로서 질병을 해소하는 거지.  그러니 이게 표증이라는걸 알 수 있지. 바로 태양병은 정과 사의 투쟁이야. 어디에서? 표면에서 말이지. 몸은 발한으 ㅣ기능을 이용해서 이 질병을 몸 밖으로 배출하려는 거야.

 만일 배출했다면, 그럼 된거야. 그러나 사람의 이러한 능력은 한도가 있다고,  이 능력은 때로는 충분하지 못하지, 불춘분하면 바로 태양병의 이런 상황이 되는거야.

 땀을 내양되는데 담을 내지 못하는, 상반신은 충혈되었고, 그래서 이렇게 부맥에 머리와 목이 뻣뻣하고 아프며, 오한이 드는…..

 물이 밖에 많아지면, 않에는 공기가 있겠지. 그래서 방귀를 뀐다고. 이건 우리 같은 보통사람들도 관찰할 수 있는 부분이지.

 사람의 신체는 자극을 받으면 그 자극에 반응한다는걸 알수 있지. 바로 그 자극과 싸우는거야.  그런데 어떤 질병은 이런 자극이 상당히 강렬하지.  만일 사람의 몸이 이런 보호기능이 없다면, 살아 남을 수가 없는거야.

어떻게 위생에 신경을 써도 쓸모가 없다고, 공기중에 병균은 끝도 없잖아. 사람이 이런 바깥의 혹은 안의 자극을 맡닦뜨리면, 벌떡 일어나서 싸우지,.  그래서 옛사람들은 오랜 경험을 통해 이것을 정사투쟁이라고 부른거야. 내경에 보면 관련된 이야기가 아주 많아.

 이 부분은 일단 여기까지 예기하기로 하지.

1、太病,脉浮,头项强痛而寒。
一段,后世是叫提,什叫提,提纲两字提的,就是太病的纲领。我具体的是一个概括的特征,凡是太特征,那也就是,不是一个个的病,象们说的那在的病名多了,是肝炎,肺炎,都是一个个的病,有一致病的因素,一所在的地方,在西的病名一病一病的病名。然叫太病,不是的,,凡是脉浮,头项强痛而寒,有一系列的症候反映,那就叫太病,太就是一般的,无病。象我平常的感冒,流感,瘟疹等等的作都有着情形,是我们临床常西了,脉浮,头项强痛而寒。那备这特征就叫太病,就根据治病的方法治,那是不的,节说的就是。我再深究,那根据些征候,我更深入的认识病。那脉浮明什问题呢?脉浮就是脉出了,往外出了,它怎的呢?就是血管里充血了,就是血液多了,所以脉浮。血液多了就上理由水多了,他不是一得病血到多了,有那事,是水多了。脉浮,就是我身上外面表的脉,有高度充血的,脉才出了,尤其头项这部位充血更加的害,所以在上疼,而且强,,就是强直的子,的注里呀给该作僵,也通。在河南人身上地方板(音),他就强。仲景是河南人,可见这强是河南的一言,的。那充血,是上半身害,越往上越害,在一般的感冒都知道,一得感冒袋的血管都了,越往上越害。那这说明什呢?…靠着外面脉都充血,而上体部尤其害。而寒,寒就是体表,我,他外面的空有一定的差距他习惯了,忽然高起了,外面差距加大了,就感外面的空“音,疑是冷”,是肯定的,加大了外的差距了寒。那根据这样的分析,想一想,那呢?人想要出汗,在出汗以前,血管要扩张,大量的体液他往外候呢,脉就浮了。而要出汗那,都在上体部,上体部面大,那情形,就把体液大量送的上体部了,所以脉也浮了,尤其上头项强痛。那液体一起,西也是法,液体和一起,外面的体就增加,就感外面冷了。那根据些症就可以看出是在出汗前期的一症候,要出汗而能出汗,就脉浮,头项强痛而寒。太病是病呢,根据症候我就可以得出结论是要出汗而不到出汗,病理象。传统的看法,看法的,中正邪交。所以如果我有了病了,我的机体对这疾病是要斗的,不等着,所以正邪交是在中中挺要的一句。那要出汗呢?就是机体要通出汗而解除疾病。可见这,就是病是正邪斗,在呢?在表。机体利用汗的机能,打算把疾病排除体外。假如要是排除去了,那就好了,可是人能力是有限度的,他有不到,不到就出了,要出汗不能出汗,上半身充血,所以就有脉浮头项强痛而寒……………………(音缺失很多听不到)。水分多了,里就有空,所以他容易放屁,平人都能察出的,可人的身体有所刺激就适,就与它。那有的疾病的刺激是相烈的……。假如人身体外的机能的,就活不了了,生也不行,中的病菌有得是,人遇到外在或在的刺激,他都起,所以古人在久的经验中他正邪交,在的很多了,